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덕중)은 지난 7일 오전 대전청 대강당에서 박성일 한의원장을 초청해 '뇌 건강과 스트레스'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8일 대전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7월을 맞아 하반기를 새롭게 시작하는 시점에서 종사직원들이 지혜로운 여름철 건강관리로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일 원장은 특강에서  "현대적 의미의 진정한 건강이란  인성과 지성을 갖추고 있으면서 건강한 육체를 겸비한 건강"이라고 설명하고 뇌를 깨우고 집중력을 강화하기 위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성일 원장은 한의학 박사로 현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1989년부터 대전시내에서 박성일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조세일보  보도 : 2009.07.08 15:47  수정 : 2009.07.08 15:47]